Conversions – Assisted Conversions 보고서: 전환기여. 매체 별 기여도 확인 ★★★★★
인지, 고려, 구매 등 각 접근단계별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적합한 마케팅 활동들이 있습니다.
각 마케팅 활동의 성과를 측정하려면 직접전환과 전환기여 두가지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직접전환만 고려하게 된다면 당장의 매출은 늘어나겠지만,
기여에 적합한 마케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Assisted Conversions 레포트는 소셜이나 배너광고처럼, 직접 구매가 일어나지 않지만,
구매에 기여한 마케팅활동의 성과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레포트 입니다.
아! 기여에 대한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아래처럼 3번의 방문 끝에 구매를 하게 된 경우,
직접전환은 검색이 될 것이고, 전환기여는 페이스북과 배너광고가 되는 것 입니다.
'페이스북(최초유입) > 배너광고 > 검색(구매완료)'
소셜이나 배너광고 등,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것이 목표인 마케팅 활동에 대해선 항상 이
Assisted Conversions 레포트를 활용하여 성과를 측정하는 것 을 권장합니다.
아래는 Assisted Conversions 레포트 사용시 주의사항 Top3 입니다.
1. 정확한 성과측정을 위해선 아래 Dimension과 Metric이 기본이다.
source/medium | Sessions | Transaction | CVR% | Assisted Conversion | Ass. CVR%
2. Conversion은 1개만 선택한다. (보통 Transaction을 권장한다)
3. 양심상 Lookback Window는 30일로 하자. (업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구매는 30일 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Assisted Conversion을 잘 쓰면, 아래처럼 시야가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DataStudio에선 Assisted Conversion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상기 이미지는 GA API로 Assist 데이터를 BigQuery에 넣은 뒤, Ads+Assist+GA를 합친 결과물입니다)
채널별(직접, 참조, 디스플레이, 소셜 등) 간접전환(기여) 성과 보고서. Display Ads 등 전환 기여도 파악이 필요한 채널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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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간접기여와 직접기여를 함께 고려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