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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고충 해결] 빅쿼리와 구글 시트를 연동하여 엑셀 작업 간소화 하기 (1)

[Google Analytics] 구글애널리틱스 커뮤니티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관련 정보를 공유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

GA 데이터를 주로 활용하는 데이터 컨설턴트 입니다.

GA 와 GA4 데이터로 10개 국가 리포팅 업무를 하던 중

빅쿼리와 엑셀 시트를 활용해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게 되어 해당 경험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엑셀로 가공해오던 데이터를 

빅쿼리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구글 시트와 연동하는 방법 및 연동시의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 

 

(다음 글: 연동된 데이터를 실제로 어떤 식으로 리포팅에 활용했는지 궁금하다면?)

 http://googleanalytics360.com/board/view.php?bo_table=googleanalytics&wr_id=7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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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has to be solved]

엑셀로 작업하는 단순 이벤트 구분 / 카운팅 업무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혀야 할 필요성 인지

 

 

[Action to do]

구글 엑셀 시트에 작업해야 하는 엑셀 시트를 불러와, 

해당 시트를 빅쿼리의 ‘드라이브 연동’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트의 항목들이 빅쿼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Process)

1. 쿼리로 활용할 기본 테이블을 엑셀 시트에 옮겨줍니다. (데이터는 예시값 입니다)

  >> 저같은 경우 피벗 테이블 형식의 각 국가별 일별 세션수 데이터인데요,  

        이  테이블 형태로 후에 쿼리 기본 작업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2.빅쿼리에서 프로젝트 > 세트를 생성하여 특정 세트 하위에 테이블을 만들어 주세요.

 '테이블을 만들 소스중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3. ‘Drive url 선택에서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url 을 넣어줍니다.

   >> 동일한 파일이더라도 각 시트마다 생성된 url 이 상이하며,

       또 특정 시트를 지정해줄 때는 테이블에 기입한 url의 시트 이름을 넣어주면 됩니다.

 

 

 

 

4. 이어서 스키마를 설정합니다.

구글 시트에 있던 값들을 ‘순서대로’ , ‘데이터 유형’ 에 맞게 설정해줍니다.

 

이때 설정한 데이터 유형은 수정이 어렵기 때문에 String, Integer, Date 등을 잘 구분해줍니다.

 

 

 

이후에 구글 시트에 새로운 컬럼을 추가하게 된다면 가장 마지막 열의 뒤부터 추가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스키마에서 설정한 순서와 달라져서 값들이 컬럼명과 매칭이 안 될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기존에 숫자형으로 등록했던 두 번째 열인 Global 열에 문자 형식 값을 가지고 있는 '안녕' 열을 추가하게 되면

기존에 빅쿼리 단에서 인식한 ‘두 번째 행’ 은 GLOBAL 처럼 Integer 형식이기 때문에 오류가 나고,

 

 

<기존에 숫자형으로 등록했던 두 번째 열인 Global 열에 문자 형식 값을 가지고 있는 '안녕' 열 추가>

 

 

<스키마 상 Integer 자리에 String 값이 있어 오류 발생>

 

 

 

 

만약 Integer 형식으로 값을 새로 넣었다고 하더라도, 

빅쿼리에서는 ‘GLOBAL’ 컬럼 값을 구글 시트의 ‘안녕’ 컬럼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의도했던 테이블이 완전 틀어질 수 있죠.

 

 


<빅쿼리 상에서는 기존에 등록된 스키마 순서대로 GLOBAL 로 인식하여 '안녕' 열의 값들이 GLOBAL 로 조회되고 있음>

 

 

따라서 만약 테이블에 수정사항이 있다면 

기존 가장 마지막 컬럼의 다음 컬럼에 생성을 해주고

빅쿼리의 해당 테이블에 ‘스키마 수정’ 을 클릭해서 해당 열만 추가해줄 수 있어요

 

 

 

<엑셀 시트 상에 새로 추가할 열을 입력> 

 

 

 

<빅쿼리의 해당 테이블에 대해 '스키마 수정' 클릭>

 

 

 

 

<추가하려는 열을 필드 이름과 데이터 유형에 맞게 설정하여 저장>

 

 

 

<빅쿼리 상에서 입력된 새로운 열 확인 가능>

 

 

위의 사항들을 고려해서 테이블을 생성해주었다면 엑셀 시트와 빅쿼리를 연결하는 방법은 끝입니다!

 

 

이처럼 구글 시트와 빅쿼리를 연동했을 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엑셀 시트가 실시간으로 빅쿼리 상에 반영이 된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리포팅을 하다 보니 

매주매주 새로운 값들이 업데이트 되는데, 

해당 값들을 엑셀 시트에 추가해주기만 하면 빅쿼리에서 바로 인지할 수 있고 

 

혹시나 데이터의 정합성을 체크하다가 틀린 값이 있더라도 그 부분만 수정해주면 

빅쿼리 상에서 조회할 때 2중으로 수정해주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죠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엑셀 시트 URL 로 빅쿼리에서 활용 가능할 수 있다는게 꽤나 유용했던 기능 이였습니다 :)

다음 글에서는 위의 연동 방식을 제가 어떻게 활용했는지 공유 드리겠습니다

 

 

전체댓글1

    • 흰수염
    • 2024-01-31 22:59:42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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