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cid라고 불리고있는데요 (Customer ID가 아닌 Campaign ID 입니다.)
처음 Adobe Analytics가 설치됐을 때 자동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닌 URL에 있는 Parameter를 수집하도록 설정해야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Adobe Launch를 통해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우선 Adobe Launch(Data Collection)의 Data Elements로 이동하여 우측 상단의 Add Data Element를 클릭합니다. 그런다음 다음과 같이 Data Element를 작성하고 Save를 클릭합니다.
해당 Data Element는 사용자가 cid없이 접근했을 때 Referrer를 수집하여 분석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2. 그다음 Adobe Launch(Data Collection)의 Extentions에 접속하여 Adobe Analytics Config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GLOBAL VARIABLES의 ADDITIONAL SETTING으로 이동하면 [Referrer]와 [Campaign]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Referrer에는 조금전 작성했던 Data Element를 집어넣어줍니다. 변수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양쪽에 %가 붙습니다. (오른쪽 데이터베이스 모양을 클릭해 선택해도 됩니다.)
Campaign에는 아래와 같이 Query Parameter를 선택한 뒤 cid를 기입합니다.
그리고 Save를 클릭하면 저장이 완료됩니다.
여기까지 완료하면 Adobe Analytics의 Tracking Code라는 변수에 cid가 수집됩니다. 가령 https://pluszero.co.kr/ko/?cid=naver:paidsearch:abcd
이런 URL을 클릭해 접속한다면 naver:paidsearch:abcd라는 값이 수집되는거죠!
그리고 해당 값은 만료가 될때까지 유지됩니다. (만료될때까지 모든 데이터에 붙게됩니다.) 즉 일주일 뒤 만료라면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해당 값이 계속 그 사용자의 데이터에 붙어있게됩니다.
이제 이 만료 기한을 설정할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Adobe Analytics의 Report suites > Conversion Variable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이 Tracking Code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면 Expire after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CID의 만료를 설정하는건데요 제가 설정한 것 처럼 30일로 설정하면 30일 동안만 해당 값이 유지됩니다.
보통은 30일 ~ 90일 정도로 설정하게 됩니다. 본인의 비즈니스에 따라 적정값을 설정해보세요!
Adobe Analytics에서는 보고서 내에서 데이터를 분류 즉 그룹화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Classification 기능인데요 해당 기능은 소급적용도 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카테고리화 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Admin의 Report suite manager에 접속하여 Edit Settings의 Traffic 혹은 Conversion에서 Classifications로 이동합니다. 양쪽에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eVar를 묶고싶을 땐 Conversion으로, prop을 묶고싶을 땐 Traffic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페이지에 도달하면 다음과 같이 그룹을 만들 수 있는데 여기서는 eVar7번에 있는 상품 이름을 가지고 카테고리를 나누기 위한 category변수를 하나 생성했습니다. 즉 [A, B, C] 상품을 "신발"로 묶고 [D, E, F]는 "하의"로 묶는 형태로 카테고리를 나누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그냥 화살표(>)모양을 클릭하고 이름만 입력해주면 바로 생성됩니다. 생성이 완료되었다면 Report suite manager에서 나와 [Admin > Classfication importer]로 이동합니다. 해당 화면에서 Report suite을 고르고 카테고리를 설정한 변수를 선택한 뒤 Download를 누르면 .tab파일이 다운로드됩니다. 해당 파일의 Key부분에 상품명을, category에 그룹화할 텍스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는 Key를 직접 입력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럼 Browser Export로 이동하여 특정 기간과 조건을 설정하고Export File을 하면 됩니다. (다소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 화면과 같이 "HAHA HOHO"와 "HAHA HOHO 2"라는 상품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카테고리를 A, B로 설정한 뒤 저장했습니다. 그럼 이제 수정된 파일을 import 하면 마무리됩니다. 추가로 파일형태가 아닌 화면에서 직접 Classification을 진행할 수도 있는데 [Admin > Classification Rule Builder]를 이용하면 됩니다. Rule Builder에서는 정규식등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일보다 조금 더 자유롭게 룰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부분은 직관적이고 쉽기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완료 후 시간이 지나면 다음과 같이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A와 B가 아직 소급적용이 안돼 이전 데이터가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A와 B로 변경됩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면 마케팅 채널 직접 정의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채널이라함은 예를들어 페이스북으로 접속했을 경우 Social Network로 혹은 naver의 검색광고로 접속했다면 Paid Search로 그룹핑 하는 기능을 이야기합니다. 결국 그룹핑된 값을 통해 분석을 진행할 때 Marketing channel이라는 디멘션을 통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설정을 위해서는 먼저 [Admin > Report Suite Manager]로 이동합니다. 그런 뒤 설정을 킬 Report suite을 선택하고 [Edit Settings > Marketing Channel > Marketing Channel Manager]로 이동합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 우선은 Email, Display, Affiliate에 조건을 삽입한 뒤 [save]를 클릭해 저장합니다. (Save는 맨 아래 젤 왼쪽 버튼입니다.)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등장합니다. 조건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Edit Settings > Marketing Channel > Marketing Processing Rules]로 이동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룰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완료되면 맨 처음 봤던 화면처럼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Marketing Channel Instances와 Visits 혹은 Unique Visitors를 사용할 때 입니다. 보통은 Marketing Channel Instances를 사용하게 되는데 해당채널로 딱 접속했을 때의 채널에 카운트가 됩니다. 하지만 Visitor 혹은 Visit을 사용할 때는 한 사용자가 Natural Search로 접속 후 종료한 뒤 Direct로 접속하면 양쪽 모두 카운트가 됩니다. 따라서 숫자를 전부 더하면 토탈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주로 Instances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dobe Analyitcs에도 Google Analytics의 UTM과 같은 Campaign 측정이 가능합니다. 보통 cid라고 불리고있는데요 (Customer ID가 아닌 Campaign ID 입니다.) 처음 Adobe Analytics가 설치됐을 때 자동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닌 URL에 있는 Parameter를 수집하도록 설정해야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Adobe Launch를 통해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우선 Adobe Launch(Data Collection)의 Data Elements로 이동하여 우측 상단의 Add Data Element를 클릭합니다. 그런다음 다음과 같이 Data Element를 작성하고 Save를 클릭합니다. 해당 Data Element는 사용자가 cid없이 접근했을 때 Referrer를 수집하여 분석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2. 그다음 Adobe Launch(Data Collection)의 Extentions에 접속하여 Adobe Analytics Config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GLOBAL VARIABLES의 ADDITIONAL SETTING으로 이동하면 [Referrer]와 [Campaign]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Referrer에는 조금전 작성했던 Data Element를 집어넣어줍니다. 변수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양쪽에 %가 붙습니다. (오른쪽 데이터베이스 모양을 클릭해 선택해도 됩니다.) Campaign에는 아래와 같이 Query Parameter를 선택한 뒤 cid를 기입합니다. 그리고 Save를 클릭하면 저장이 완료됩니다. 여기까지 완료하면 Adobe Analytics의 Tracking Code라는 변수에 cid가 수집됩니다. 가령 https://pluszero.co.kr/ko/?cid=naver:paidsearch:abcd 이런 URL을 클릭해 접속한다면 naver:paidsearch:abcd라는 값이 수집되는거죠! 그리고 해당 값은 만료가 될때까지 유지됩니다. (만료될때까지 모든 데이터에 붙게됩니다.) 즉 일주일 뒤 만료라면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해당 값이 계속 그 사용자의 데이터에 붙어있게됩니다. 이제 이 만료 기한을 설정할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Adobe Analytics의 Report suites > Conversion Variable로 이동하면 다음과 같이 Tracking Code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면 Expire after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CID의 만료를 설정하는건데요 제가 설정한 것 처럼 30일로 설정하면 30일 동안만 해당 값이 유지됩니다. 보통은 30일 ~ 90일 정도로 설정하게 됩니다. 본인의 비즈니스에 따라 적정값을 설정해보세요!
이전 글에서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의 Prop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eVar에 대해 알아보고 생성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이전글에 이어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Prop - 딱 하나의 단일 이벤트에 따라오는 변수(디멘션) eVar - 이벤트, 세션, 사용자 등 범위를 지정하여 유지시킬 수 있는 변수(디멘션) 입니다. eVar는 결국 GA4와 비교하자면 사용자 범위의 디멘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A4보다 훨신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GA4의 사용자 디멘션이 그저 사용자에게서 수집된 데이터가 쭉 유지된다고 하면 eVar의 경우 내가 원하는 시점에 해당 값을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 그림처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했을 때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했다]라는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GA4의 경우 상식적으로는 사용자 디멘션으론 해당 데이터를 수집하진 않습니다.(물론 때에따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eVar의 경우 이런 데이터 수집이 더 유연하게 가능합니다. 왜냐면 변수의 [만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GA4의 경우 첫 번째 방문에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이후 해당 값이 덮어 씌워지기 전까지는 계속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Adobe의 경우 만료를 정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 두 번째 방문의 [결제]를 만료로 설정하게 되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 후 결제가 일어났을 때 해당 값이 null이 되어 더이상 수집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시점까지만 값을 유지할 수 있는거죠 따라서 분석 요건에 따라 eVar를 유연하게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위 스크린샷은 eVar의 만료를 설정하는 영역입니다. 결제완료, 카트추가, visit 등 많은 부분 완료로 설정할 수 있고 배우진 않았지만 event(Custom Metirc)을 기준으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실제로 eVar를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난번 생성했던 Report Suite을 클릭합니다. 2. [Edit Settings > Conversion > Conversion Variables] 3. 화면 중앙의 [Add New]를 클릭합니다. 4. 아래와 같이 정보를 입력하고 [Save]를 클릭합니다. 5. 생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도비 애널리틱스에는 Data Warehouse 라는 보고서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원하는 지표들을 원하는 곳으로 손쉽게 export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성 뿐만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export 시킬 수 도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메뉴에서 [도구 -> Data Warehouse] 로 들어갑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추가] 버튼을 클릭하겠습니다. 먼저 "일반 설정" 부분이 나오는데요. 이 부분에서 요청이름과 export하고싶은 날짜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을 완료했다면 "보고서 작성" 으로 넘어갈게요. 위 처럼 원하는 지표들을 "drag and drop" 형식으로 끌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이제 "보고서 대상"으로 넘어갈게요. 보고서 대상에서는 어느 위치로 데이터를 보낼지 선택하는 부분이에요. 따로 만드신 계정이 없으시다면 [계정 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새로 만들도록 해요. 제가 사용했던 Google Cloud Platform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이 있어요. 원하시는 것 선택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 "보고서 옵션"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해당 부분에서는 받을 파일 이름, 어떤 형식으로 받을 지 등등을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니즈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약 옵션"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지금 바로 데이터를 보낼지, 주기적으로 보낼지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알림 이메일" 부분에서는 파일이 정상적으로 보내졌을 때 특정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이에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므로 입력해주시고 저장을 눌러 마무리 하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Data Warehouse 생성하는 방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에는 Prop과 eVar가 존재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Prop - 딱 하나의 단일 이벤트에 따라오는 변수(디멘션) eVar - 이벤트, 세션, 사용자 등 범위를 지정하여 유지시킬 수 있는 변수(디멘션) 입니다. 우선 간단한 Prop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예를들면 이런곳에 Prop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1. gnb가 클릭되는 그 시점의 클릭 텍스트 2. 스크롤뎁스를 측정할 때 50%라는 정보 3. 배너가 클릭됐을 때 배너의 이름 위와 같이 딱 클릭이 일어났을 때 그 클릭과 같은 레벨에서의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면 Prop을 사용하게 됩니다. Prop을 생성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rop을 생성할 Report suite을 클릭합니다. 2. 클릭한 뒤 [Edit Settings > Traffic > Traffic Variables]를 클릭합니다. 3. 하단의 [Add New]를 클릭한 뒤 이름을 입력하고 [Enabled]를 통해 활성화합니다. 4. 그런 뒤 [Save]를 클릭하면 생성이 완료됩니다.
GA4의 속성(혹은 스트림)과 같이 데이터가 저장되는 최종 저장소입니다. 따라서 GA4를 처음 실행해서 속성, 스트림을 생성하듯이 어도비 애널리틱스도 Report Suite를 우선적으로 생성해야합니다. 우선 https://experience.adobe.com에 로그인합니다. 로그인하면 Home화면에서 [Analytics]를 클릭해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로 이동합니다. 그런 뒤 상단의 [Admin -> All admin]을 클릭하여 이동합니다. 중간의 Data configuration & collection의 Report suites를 클릭합니다. 그런 뒤 중앙의 Add Report Suite를 클릭합니다. 필요한 내용을 모두 입력한 뒤 Create Report Suite를 클릭합니다. (Go Live Date는 오늘로 설정합니다.) 이후 정상적으로 Report suite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생성 완료 문구가 나오면 생성이 완료된 것 입니다. 리스트로 돌아가면 Report suite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작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Report Suite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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